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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283억을 들여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역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사업비 187억원을 들여 관내 1만1100여명의 노인들에게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하고 13억원을 들여 노인돌봄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950여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어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지역 경로당 230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1개소 당 연평균 470만원의 운영비와 냉·난방비를 지원하고 관내 경로당 개보수 및 신·증축 사업에 6억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노인들의 여가활동 증진 및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관 운영, 노인행사 참여 지원, 노인일거리 마련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 증진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지역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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