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이전기업 본격가동…수출액 '증가'
임현규 | 기사입력 2014-01-23 15:32:25

[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원 춘천지역 이전기업들이 본격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수출액이 큰폭으로 늘고 있다.

23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산업단지 총 수출액이 6815만불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70% 증가했다.

시 수출액은 2010, 20113600만불 대에서 20124000만불을 넘어섰다. 이어 지난해 7000만불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춘천지역의 수출 기업은 46개로 바이오, 의약, 의료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산업단지별로는 거두농공단지 3866만불, 퇴계농공단지 1202만불, 후평산업단지 927만불, 남면산업단지 398만불, 서면 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 214만불, 창촌농공단지 129만불, 전력IT산업단지 79만불순이다.

시는 이전 중견기업의 가동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바이오, 의약, 기계 등의 첨단업종 기업 수출 신장세가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