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삼척타임뉴스=임현규기자]삼척시가 농어촌 노후주택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17억1600만원을 들여 농어촌의 노후주택 28동과 빈집 12동을 정비한다.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주거전용 면적 150㎡이하인 농어촌의 노후 불량 주택을 신축이나 개량할 경우 연리 2.7%에 5년 거치 15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세대 당 최대 6000만원까지 융자금을 지원한다.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사용․거주하지 않는 농어촌주택을 대상으로 건물의 철거와 정비를 위해 건물 당 3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월까지 노후주택 개량 및 빈집정비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3월 초 사업을 확정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