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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는 24~30일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위해 중앙시장과 삼척우체국, 버스터미널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는 캠페인에서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도로명 주소 안내 지도와 홍보 전단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해 도로명주소의 전면 시행을 알리고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관내 각종 행사와 축제 시 캠페인 전개를 비롯해 음식점, 숙박업소, 택배회사 등에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보급하고, 각종 민간단체 회의 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주소에 대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시 산하 모든 공직자들이 시민 홍보요원으로서의 역할을 맡아 도로명주소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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