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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자녀가정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억200만원을 들여 세자녀 이상 자녀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과 대학등록금을 지원한다. 대학 입학생은 1인당 1회에 한에 100만원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셋째 이상의 본인 또는 보호자로 소득 제한은 없다.
시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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