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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원도는 14, 18일 각각 서울 한국관광공사와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수도권 및 중부권 강원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당지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수학여행 담당교사, 지역여행사 수학여행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도내 18개 시군과 강원도관광협회, 도내 관광리조트업계 담당자 등이 참여해 소규모·체험형 수학여행상품을 집중 홍보한다.
이날 도는 강원도가 발굴한 ‘대한민국 교과서 속 으뜸명소’ 및 역사문화탐방, 농어촌 마을체험, 과학탐구 및 모험레포츠체험, DMZ 평화생태체험 등 다양한 테마별 수학여행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의 경우 이번 수도권 및 중부권 설명회 외에 7월에 전라권, 경상권 등의 지역도 개최할 계획이다.
유재붕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실질적으로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시군 및 한국관광공사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관광협회, 관광업체 등과 민관협력 공동 홍보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강원도를 방문한 수학여행단은 2012년 3672개교 52만2000명 대비 18%증가한 4048개교 61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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