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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타임뉴스=임현규 기자]태백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수마을 육성사업은 저강도 일자리 창출로 농촌노인이 생산적 활동에 참여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육성사업을 하고 있는 귀내미 마을 외 연화, 창죽, 구문소 마을 등 3개 마을을 신규로 선정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관리, 평생학습사회활동, 안전생활환경정비, 소득경제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5000만원씩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장수마을 사업이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수마을 육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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