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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는 촛대바위와 용굴 등이 위치한 근덕면 초곡리 일원에 녹색경관길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3월부터 2016년까지 사업비 97억원을 들여 근덕면 초곡리 산1번지 일원에 파제형 옹벽, 아치교, 터널, 출렁다리, 공원, 전망데크 등 해안녹색 경관길을 조성해 해양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초곡마을은 대표 관광지인 해양레일바이크, 장호어촌체험마을, 해신당 공원과 음식점, 숙박시설,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어 해양 관광지로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녹색경관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해양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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