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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타임뉴스=임현규 기자]속초시는 4일~9월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수리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관리기 등의 전동력 농업기계이며, 수리교육은 농기계 교관을 비롯한 3명이 수리반을 운영한다.
시는 4일 상도문1리를 시작으로 총 88회의 정기순회 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농기계 이용이 많은 이앙철인 5월과 수확철인 9~10월은 농작업 현장 기동수리를, 11~12월은 월동기전 보관관리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소형농기계는 농기계 기종별로 대당 10만원까지 무상지원하고 자가영농에 이용되는 대형농기계(트랙터,콤바인,승용이앙기,승용관리기,베일러) 5종은 30만원까지 연 3회로 제한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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