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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투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동지역 삼척병원·삼척여고·삼척향교의 횡단보도 3개소와 교통사고가 빈번한 7번 국도변의 횡단보도 10개소, 총 13개소의 41개 투광등을 3월중으로 교체한다.
시 관계자는 “LED 투광등이 일반등보다 전기사용량이 70%이상 절감돼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고 흐린 날과 야간에 잘 보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읍․면 19개소 횡단보도 55개 투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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