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독일 비첸하우젠시와 자매결연 '추진'
임현규 | 기사입력 2014-03-06 13:16:42

[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가 독일 비첸하우젠시와 유기농업을 비롯한 경제, 문화, 관광, 체육, 인재 등의 공동발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비첸하우젠시는 유기농연구분야로 유명한 카셀(Kassel) 대학의 소재지로 세계유기농학회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세계유기농학회와 세계유기농학회 공동연구 및 교육훈련 MOU를 체결하며 비첸하우젠시와 자매결연을 추진케 됐다.



시는 3일 제168회 삼척시의회 임시회에서 삼척시와 독일 비첸하우젠시 간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을 가결했다.



시 관계자는 "3월중 독일 비첸하우젠시에 자매결연 제안서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실무협상을 추진해 6월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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