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릉향교(전교 김복기)는 7일 오전10시 강릉향교 대성전에서 ‘춘기석전대제’를 연다.
이날 석전제에는 기관단체장 및 유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강릉향교 석전제는 문묘에 봉안된 동양성현 136위(공자 등)의 학덕을 계승하고 전통문화의 이해 및 석전제례 원형을 보존하기 위한 제례행사로 매년 2월 상정일은 춘기석전제, 8월 상정일은 추기석전제가 봉행된다.
이날 제례의 초헌관은 최명희 강릉시장, 아헌관은 김복기 강릉향교 전교, 종헌관은 김정기 성균관 전학이 맡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