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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타임뉴스=임현규 기자]태백시는 6월 말까지 녹색쌈지 공원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쌈지공원으로 조성되는 황지동 일대는 2012년 황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시 매입한 잔여토지로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샘터(2개소)가 있어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지역이다.
시는 올해 1억원(국50%, 도비15%, 시비35%)의 사업비를 확보해 600㎡부지에 조경수 식재(교목, 관목, 초화류 등 다충식재)와 야외운동시설물 설치, 휴게공간(정자, 등의자 설치 등)등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숲 조성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며 "도심지내 녹지공간 확충으로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더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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