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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타임뉴스=박정도 기자]횡성군은 17~28일 해빙기 도로변, 산간계곡 등 쓰레기 수거를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결운동은 주민, 기관·단체, 군부대, 학생 등 군민이 함께한다.
수거되는 종류로는 골목, 공터 등 버려진 쓰레기, 관광·휴양지 훼손 간판, 재설모래, 공장지대 쓰레기, 농어촌 폐비닐 및 농약빈병, 영농 폐기물 등이다.
군은 17~18일 참여 대상 부서 및 기관·단체 대표들과 사전 회의를 갖는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함께하는 대청소 운동으로 겨울철에 방치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거해 환경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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