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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타임뉴스=박정도 기자]횡성군은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해 T/F팀을 구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T/F팀은 여름철 자연재해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내달 15일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자연재해 대비팀은 횡성군수를 주축으로 농업, 축산, 도로, 상하수, 방역, 의료 등 13개 분야 총 52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해 분야별 위험요소 제거, 취약시설물 점검, 자연재난 우려지역 조사 및 사전 조치 등 사전 대비를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전담반을 운영한다”며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만큼 민·관·군의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년 기온은 평년에 비해 높고 강우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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