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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타임뉴스=우정자 기자] 홍천군은 노인복지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효도택시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4월 중으로 효도택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효도택시사업은 지난 2012년 강원도내 춘천, 횡성, 영월, 고성, 양양 등 5개 시·군에서 운영하던 효도차량과 연계해 운영된다.
관내 효도택시 수혜자는 953명으로 1인당 5000원권 8매를 상·하반기에 배부한다.
군은 4월중 운영을 목표로 3월말까지 이용권 발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용권은 위조방지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 잔액은 환불이 가능하며 당해 연도만 사용이 가능하다.
군관계자는 “택시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들이 병원진료 및 긴급용무 등에 사용해 택시사용량의 증가 및 지역경제 부흥에도 일조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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