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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타임뉴스=우정자 기자] 화천군은 ‘복지소외계층 특별조사’를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6개월 이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탈락가구 및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탈락한 가구를 대상으로 발굴하고 있다.
현재까지 34건의 빈곤계층을 발굴했으며 기초 중지자는 3명, 주변이웃들의 연락으로 발굴된 건수는 31건이다.
이웃주민들이 신고한 내용들은 우울증·긴급생계비·컴퓨터·난방비·틀니 지원 등으로 접수 즉시 사례관리자가 방
문·상담을 통해 담당부서 및 사회단체에 연결 지원을 한다.
군 관계자는 “사례관리자를 각 읍·면에 1명씩을 고정 배치하고 복지필요 대상자를 만나고 있다”며 “이웃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상자 발굴 폭을 넓힐 수 있어 신속한 지원과 발굴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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