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농특산물 전통발효로 농가소득 기대
박정도 | 기사입력 2014-03-29 14:05:29

[횡성타임뉴스=박정도 기자]황성군농업기술센터는 4월1일~7월1일 발효식품 전문가 양성과 농가소득 아이템 발굴을 위해 ‘2014 발효식품 심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2~2013년 횡성군농업인대학 발효식품 기초 과정 졸업자 중 20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강사진은 한국전통주 연구소 박록담 소장, 발효아카데미 김순양 원장 등이 투입된다.

교육내용 중 전통주 분야는 시주풍류와 음주에절, 고급누룩, 석임(전통식 배양 이스트)을 이용한 술빚기, 당백화주, 감홍로 등이며, 천연발효식초 분야는 더덕 과채류, 토마토, 과일, 곡류 식초 만들기와 다양한 식초 활용법이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특산물 전통발효 기술 습득과 발효식품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 농특산물 활용가치를 높이고 농가체험 등 소득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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