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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타임뉴스=박정도 기자]횡성군이 ‘2014 횡성전통시장 러브 투어 사업’ 대행업체를 선정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도시 관광객 유치 사업으로 풍수원성당-횡성전통시장-농가체험-청대산휴양림 등 지역유명 관광명소를 연계한 관광 상품이다.
군은 지난해 153회를 진행해 6066여명을 유치한데 이어 올해 120회 4800명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다.
올해는 대표먹거리 사업이 마무리돼 웰빙 로컬푸드와 다양한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연계하는 한편 전통시장 가는날, 상품권 구매지원, 시설현대화를 통해 매출증대와 시장활성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러브투어 참여는 대행업체 ‘센타투어’ 홈페이지(www.centertour.co.kr)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횡성시장 러브투어 사업과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으로 강원관광 명소시장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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