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태백타임뉴스=우정자 기자] 태백석탄박물관은 모의갱도 탐험 및 연탄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운영되며 전국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일 체험인원 30명을 모집한다. 체험료는 태백산도립공원 입장료로 대체한다.
‘박물관 모의갱도 탐험’은 실제 상황과 가깝게 연출한 체험갱도에서 굴진, 채탄, 운반 등의 작업 변천사를 광산안전모의 불빛만으로 관찰한다.
‘나는야 연탄만들기 기술자’는 박물관 실내전시 관람 후 야회전시장으로 이동해 9공탄 및 15공탄 찍기 체험을 하게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과거 석탄광부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해 색다른 즐거움과 향수를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