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
박정도 | 기사입력 2014-04-03 13:44:48

[횡성타임뉴스=박정도 기자]횡성군은 산림자원 육성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로 산딸나무 600그루를 횡성읍 반곡리 뒷산 일대에 식재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4일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해 국도변에 위치한 임야 1ha 면적에 산딸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오는 25일까지 사업비 8700여만원을 들여 반곡리 55-9번지 이 4필지 5ha 임야에 산딸나무, 산수요,메타세콰이아 등 2820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큰나무 공익조림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조림사업과 산불예방으로 녹색 자연경관 조성과 산림자원을 지켜나갈 전망이다”고 밝혔다.

산딸나무는 들메나무로도 불리며 6월에 흰 꽃이 개화되고 이후 10월에 붉은 열매를 맺는 낙엽교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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