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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타임뉴스=우정자 기자] 화천군은 지난달 중순부터 6월까지 약용작물 쌈채소 1만kg을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웰빙 약용작물 쌈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천군청) |
쌈채소 생산면적은 1.66ha로 잔대, 산마늘, 가시오갈피순, 엄나무순, 민들레 등 10개 채소를 소포장(모듬채소/1kg)으로 판매한다.
이는 소비자와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돼 시중가보다 30% 저렴하게 신선채소를 맛볼 수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낮과 밤 온도차가 큰 기후적 조건과 청정성을 활용해 일반채소에 약용작물 쌈채소를 결합한 틈새시장을 개척, 경쟁력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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