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삼척타임뉴스=우정자 기자] 삼척시가 저소득층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개인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8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1년 단위로 상해 후유장애·상해사망 보험을 가입하게 된다. 1인당 5500~6000원의 보험료로 최고 1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시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이달 말까지 가입희망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를 접수해 5월16일까지 개인 상해보험을 가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제적·심리적 부담 경감으로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인상해보험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해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라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