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5개소 지질명소, 국가지질공원인증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4-16 15:39:16
[고성타임뉴스=우정자 기자] 고성군이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서 인증한 국가지질공원으로 평가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능파대 (사진제공=고성군)

이번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지역은 진부령, 화진포, 고성 제3기 현무암, 송지호 해안, 능파대로 총5개소로 교육 및 관광사업 등에 활용해 인구 및 관광객 증가, 고용 창출 및 소득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역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아무런 제약이 없어 기존 공원의 한계점을 극복한 공원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2010년부터 자연문화 유산과 다양한 지질·지형 등을 관광상품과 연계해 지질공원 코스를 개발하고, 지오사이트 안내판 제작·설치, 지질공원해설사 교육 등의 DMZ 지질공원 인터프리터 양성, 심포지엄 참관 등을 통한 주민네트워크 구축,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 체결 등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우수한 지질유산자원을 보전하고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고성의 브랜드가치 상승과 함께 DMZ와 연계한 관광상품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