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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타임뉴스=우정자 기자] 강원 고성군이 동해안 최대의 석호인 화진포 호수 일원에 추진하는 화진포 둘레길 조성사업이 5월 완공돼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맞게 된다고 밝혔다.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길이 5㎞, 폭 3~4m의 걷기와 자전거 길을 조성한다.
화진포 둘레길은 기존 있던 길을 최대한 활용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적 데크를 설치한다.
또 6~8월까지 화진포둘레길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쉼터 및 안전시설물 등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화진포 둘레길 조성과 주변의 화진포의 성, 거진해맞이공원 등과 연계한 걷기 및 자전거 길 조성으로 마니아들이 찾아오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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