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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구청장 김충제)는 차량 통행의 편의 제공을 위해 흥덕구 관내 주요도로 정비 공사와 농로 포장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흥덕구는 7억4천만원을 투입하여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 법원사거리~수곡우체국, 봉명사거리˜사창사거리, 분평사거리˜갑진주유소, 방서교˜분평사거리 등 5건에 대해 도로덧씌우기 공사를 시행한다.
이에따라 공사중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흥덕경찰서와 금주중 사전 협의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로 포장공사 추진으로 이번 제1차 추경시 확보한 5억3천백만원을 투자하여 석교6통마을회관주변, 신전 8통일원, 지동 15통 일원, 지동동 일원, 수의동 숫절 저수지 주변 등 5개소에 대해 이달 중순 착공해 농번기 전이 5월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특히 구는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주요도로에 대해 출입 통제가 이루어는 등 차량 지체로 인해 다소 시민불편이 예상되니, 이 지역을 운행하는 차량은 공사 구간을 피해 우회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김충제 흥덕구청장은 “금번 확보한 1차 추경 예산 조기 집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뉴스: 장무년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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