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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첨단문화산업단지내 소공원 조성 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3억2천5백만원을 투자하여 첨단문화산업단지내(상당구 내덕동 201˜31번지)에 이달 중 착공하여 소공원 3,682㎡ 규모에 8월 준공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 소공원 주요 공사로는 수목 식재공사 ?소나무, 전나무, 느티나무, 잔디, 꽃나무 식재 조경시설물 공사 ?파고라 2개소, 배드민턴장, 평의자 10개소 포장공사 ?점토 보도벽돌, 소형고압블럭 포장, 해미석 자갈 포장 등이다.
또한 이번에 조성될 소공원은 단지 내 상주 근로자는 물론이고 ‘청주에듀피아’ ‘애니메이션 상영관’ ‘전시홀’ ‘멀티미디어 스튜디오’ 등 단지 내 문화시설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는 2002년 3월 전국에서는 최초로 문화산업단지로 지정되어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연료창고 부지 중 일부를 청주시가 매입하여 총 50,637㎡ 부지위에 연면적 30,520㎡ 지상 3층 건축물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55개 기업 648명의 근로자가 산업단지 내에서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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