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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도로통행의 편의 제공을 위해 새터초교-무심천제방간 도로개설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거리 461m, 폭 20m 규모로 19억4천5백만원을 투자하여 지난달 착공하여 시공측량 및 구조물 시공, 도로포장 공사 등 올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앞서 지난 2004년 5월 실시 설계에 이어 2007년 6월까지 20억1천7백만원을 들여 토지와 건물 등 지장물 보상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새터 초등학교 학생들 및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차량 통행이 보다 원활한 소통은 물론 저지대 지역 배수 처리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해 보살사 교통소통의 원할을 기하기 위해 신촌˜낙가동간 도로개설공사 구간에 대해 전구간 임시 2차선을 이달 말에 확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뉴스: 장무년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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