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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개신동 방죽말에서 개신오거리 구간의 서부도로 확・포장공사 연계 교통시설물을 설치한다.
시에 따르면 개신오거리, 충대영안실입구, 방죽말입구 등 3개소의 교통신호등을 이설하고, 2천5백만원을 들여 이달말까지 시내버스정보 안내기(BIT) 3개소를 설치할 방침이다.
또한 개신오거리의 교통의 흐름을 감시하는 교통감시용 CCTV를 서부도로와 사창4거리, 산남동방면의 교통흐름을 잘 파악될 수 있는 위치로 옮겨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서부도로 확포장공사는 대한주택공사가 지난 2007년도 10월에 착공하여 개신오거리 충대병원 입구에서 성봉로 입구까지 연결하는 총연장800m, 총 사업비 21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올 5월 준공하게 된다.
특히 시는 올해 대중교통이용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버스정보안내기의 확대설치는 물론 LED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하여 횡단보도내서의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람과 자동차가 하나 되는 교통행정 구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뉴스: 장무년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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