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올해 본격 착수
| 기사입력 2009-05-03 11:42:04

보은군은 서원권역의 실질적 투자가 진행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2009년까지 1단계사업으로 생활환경개산사업외 4개분야에 대한 사업을 37억3천만원을 투자해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올해 쉼터정비 1억62백만원, 마을회관신축 1억64백만원, 다목적 주차장 76백만원, 방문객센터 4억68백만원, 오수처리시설 115백만원, 휴식공간조성 1억02백만원, 친환경 공동축산 3억68백만원 등 총 20억4천2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사업추진조직구성, 사업준비를 위한 견학, 교육, 그리고 자체 마을가꾸기사업과 소프트웨어를 준비해왔으며, 금년부터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기존의 작물재배체계에서 지역특성을 살린 특화작물의 재배와 체험객 방문유도를 위한 시설준비와 프로그램 개발, 도농교류를 위한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뛰어난 경관과 선병국가옥, 속리산국립공원 등의 문화자원을 살린 농촌관광에 친환경농업과 생태체험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마을 육성에 개발 초점을 맞춰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지원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이외에도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을 사업추진반, 체험사업운영반, 영농강화추진반 등을 구성, 분야별 역할을 분담토록 하여 사업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역량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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