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대신 사과나무를 선물 하세요
| 기사입력 2009-05-03 11:43:31

일년 내내 꿈과 정서를 키워주는 감동 100% 세뱃돈을 사과나무 상품권으로 선물하세요.



사과나무체험학교와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회장 조강천)에서는 1차로 3월 30일까지 사과나무를 분양한다.

주당 10만원(25kg보증), 15만원(45kg), 20만원(60kg) 등 다양한 사과나무 분양 상품을 만들어 다가오는 구정 어린 자녀에게 세뱃돈 대신 사과나무를 선물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속리산 기슭에 위치한 순수의 고장 보은의 사과나무체험학교에서는 ‘내 사과나무 갖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도시의 어린이와 자녀들에게 자연과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과나무를 분양받게 되면 속리산 보은의 황토 과수원에서 자라고 있는 사과나무 1그루를 1년간 분양받아 연중 자연, 농촌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봄에는 나무이름달기, 내 소원달기, 야생화 심어가기, 봄나물 캐기, 사과꽃 나들이, 여름이면 야생화와 식물관찰, 곤충채집, 1박2일의 야영시 물고기 잡기, 가을이면 풍성한 사과를 내손으로 딸 수 있는 사과 수확의 기쁨도 맛보고 전국 사과따기 체험행사시 다양한 행사에도 참석할 수 있다.



또한 문자사과는 행복, 사랑, 축졸업, 축생신, 축합격 등 다양하게 새길 수 있어 졸업시, 경사시 언제든지 사랑이 듬뿍 담긴 사과를 선물할 수 있다.



또한 분양과수원과 외갓집 맺기를 하여 삭막한 도시에서 벗어나 외갓집에 또는 친정집에 가듯 편안하게 과수원을 찾아가 시골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아담한 방갈로도 이용할 수 있다.



조강천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후한 농촌의 인심,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친환경 황토사과를 드리고 어린 자녀에게 푸근한 외갓집을 제공하고자 사과나무 분양을 추진했다며 금년 세뱃돈은 꼭 사과나무 상품권으로 선물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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