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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금가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박현산,우광순)는 지난 4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광장에서 그동안 동네 어르신들이 베풀어 준 큰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노인 600여명을 초대해 “금가면 어르신 큰마당 잔치”를 열었다.
이날 제1부 개막식 행사에서는 92세의 장수노인 박복동(여) 할머니와 90세 김봉희(여) 할머니에게 장수 축하선물을 전달했으며, 치매 시모를 극진히 모신 안병순(여, 67) 씨와 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한 신길섭(남, 56세) 씨에게는 효도선물을 전달하였다.
또한 제2부 행사에서는 오찬과 음료를 제공하고 이벤트 행사로 노래마당을 펼쳐드려 즐거운 날을 마련했으며. 이날 품바공연과 농가 주부모임 농악놀이는 노인들의 흥을 돋구웠다.
한편 이날 행사는 금가면의 각종단체 회원들이 노인들을 차로 안내하는 등 행사를 지원하였으며, 관내 19전비 공군부대에서는 버스 4대를 지원해 금가면민이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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