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녀 더 갖기’운동연합 충주지부 창립
- 회원 40명으로 출발, 국내 저출산 문제해결에 기여 -
| 기사입력 2009-05-14 13:07:59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충북 충주지부(지부장 김기자)가 지난 13일 오후 4시 봉방동 그랜드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 창립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주요인사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기자 지부장의 대회사, 중앙본부 관계자의 격려사, 김호복 충주시장, 류호담 시의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중앙본부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한 자녀 갖기 운동연합은 국내 저출산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저출산 현상이 국가적인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과 정부정책과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는 문제의식,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에서 출범한 순수한 시민운동 단체이다.



한편 김기자 지부장은 “앞으로 지부에서는 출산장려에 대한 캠페인, 저출산 문제에 대한 조사, 연구, 자문 등과 출산관련 각종 교육프로그램 개발, 관공서와 유관기관의 위탁사업 추진 등으로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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