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쌀의 명성을 최고의 쌀로 알린다.
장무년 | 기사입력 2009-05-20 11:25:45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권)는 최고품질의 명품쌀 생산을 위한 『2009 탑라이스 단지』농가교육을 지난 25일 양산면 농협회의실에서 단지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농촌진흥청과 충북농업기술원, 영동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교육은 지난해 충북명품쌀 생산단지로 지정돼‘포도쌀’이란 브랜드로 고품질 쌀을 생산한 양산면 송호리, 가곡리, 수두리 단지가 올해 다시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탑라이스 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지속적인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한 사전 교육으로 실시된 것이다.



최고품질의 탑(TOP)이란 이름이 붙는 이번 사업은 농촌지도사업의 기술적 명예를 걸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미 영동군은 포도분야에서 탑프루트 단지로 지정돼 수출까지 하고 있는데 이어 영동포도의 전국적인 명성처럼 포도쌀의 탑라이스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날 교육에서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박정화 연구사는“비료를 적게 사용하고 지침을 준수한 영농작업을 수행하면 기존 영농방법으로 재배한 쌀보다 수량과 품질 면에서 훨씬 우수한 쌀을 생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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