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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보건소(소장 노경호)는 건강한 청소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오는19일부터 7월9일까지 비만 시범학교로 지정된 충주중학교 강당에서 청소년 비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체중과 비만을 가지고 있는 중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비만교실은 기초체력 측정, 비만행동 수정요법,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주 1회 영양교육, 주 2회 규칙적인 운동교육 등이 실시된다.
특히 청소년 비만교실에서는 청소년 비만이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고 청소년기부터 건강한 생활실천을 유도해 비만을 극복하고 자아 존중감 회복과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는 비만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도와 교육을 담당한다.
한편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비만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만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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