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직장인밴드 충북 최초 연합콘서트
- 음악을 통한 어울림 ‘두타울림 락 페스티벌’ 연합콘서트 -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17 09:37:30

증평․청주․청원 등 중부권 직장인밴드가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증평 도심을 가로지르는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도내 최초로 연합콘서트를 개최한다.



증평시민회에서 결성한 실력파 밴드 ‘두타울림’을 중심으로 청주 386밴드, 내수 직장인밴드와 함께하는 이날 공연은 미루나무 숲속에 설치된 테이블에서 공연도 관람할 수 있고 시원한 맥주 한잔까지 곁들일 수 있어 각별한 낭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추영우 대표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강천 둔치에서 펼쳐지는 ‘2009 두타울림 락 페스티벌’ 연합콘서트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해 여름밤의 꿈과 낭만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타울림’은 결성된 지 겨우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수준의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리드 보컬 윤기화(36세)씨는 ‘KBS 주부가요스타’에서 ‘4관왕 퀸’의 자리에 오른 실력가로 지난해 kbs송년특집 방송에 출연해 주현미, 서문탁, 서영은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어 입상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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