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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앙공설시장상인회(회장 정경모)와 충주의료원(원장 홍주희)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의료원 4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서에서 중앙공설시장상인회는 전통시장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 및 친절을 생활화하며 친환경?고품질 우리 농산물 판매에 노력하고 충주의료원의 의료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
또 충주의료원은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 제공 및 고객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금까지 무학시장 외 4개 시장 상인회와 수자원공사충주권관리단 외 7개 기관?단체와의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각 상인회 별 5개 이상 관내 기관?단체와의 자매결연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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