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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 민간이 운영하는 종합미술관인 “달항아리미술관”(관장 지준하) 이 조성되어 8월7일 오후4시 개관식을 가졌다.
제천시 청전동 472-7 (르노삼성자동차2층)에 둥지를 튼 ‘달항아리미술관’은 198㎡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도예, 공예, 조각, 미술작품 90여점과 고미술품 1,000여점을 보유하고 있어 상시 전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개관 초대전은 8월7일부터 30일까지 미술품 27점, 공예품 및 도자기 63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작가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전시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지준하 관장은 “온화한 백색에 아무런 장식도 꾸밈도 없지만 세계속에서 찬사 받는 조선백자처럼 가슴에 남는 잔잔한 미소 같은 미술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며 월 2회 정도 경매도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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