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 미술관 개관
- 제천시 청전동에, 8월30일까지 초대전 -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8-12 07:46:30


제천에 민간이 운영하는 종합미술관인 “달항아리미술관”(관장 지준하) 이 조성되어 8월7일 오후4시 개관식을 가졌다.

제천시 청전동 472-7 (르노삼성자동차2층)에 둥지를 튼 ‘달항아리미술관’은 198㎡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도예, 공예, 조각, 미술작품 90여점과 고미술품 1,000여점을 보유하고 있어 상시 전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개관 초대전은 8월7일부터 30일까지 미술품 27점, 공예품 및 도자기 63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작가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전시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지준하 관장은 “온화한 백색에 아무런 장식도 꾸밈도 없지만 세계속에서 찬사 받는 조선백자처럼 가슴에 남는 잔잔한 미소 같은 미술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며 월 2회 정도 경매도 할 계획이라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