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0대 “현안 및 중점사업” 선정
- 지역발전에 영향이 크고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사업 중점 -
보도국 | 기사입력 2010-02-28 19:01:38

청주시는 24일 정부와 충북도의 정책과 연계되고 지역발전에 영향이 크고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10대 현안사업과, 10대 중점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10대 현안사업은 청주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청주ㆍ청원통합 추진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맑은고을 녹색도시 건설 △문화ㆍ예술도시 건설 △보건ㆍ복지시설 확충 △미호천 수변레저공원 조성 △환경 기반시설 확충 △세계대회 유치 기반조성을 선정했다.



10대 중점사업은 2010년 청주시가 모든 역량을 기울여 추진할 사업으로 △직지 세계화 △일자리 창출 및 우량기업 유치 △2011년 정부예산 전략적 확보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2010대충청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 △도심 활력화 사업 추진 △30분대 도시교통망 구축 △평생학습도시 추진 △맑은 물 공급 현대화 사업 추진 △새주소 사업 조기정착을 선정 했다.



청주시는 이들 현안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청주발전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청주의 미래경쟁력을 강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청주권 백년대계를 위한 청주ㆍ청원 통합실현을 지역의 최우선 현안사업으로 추진키로 했으며, 지역 최대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3,263천㎡ 규모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께서 충북도 업무 보고시 긍정적으로 약속한 천안˜청주공항 수도권 전철 연장과 활주로 연장 등으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맑은고을 녹색도시 건설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지난 3일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로부터 ‘생생도시’로 수상 받은 바 있다.



교육문화도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문화기반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복지, 환경 시설확충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올해 2022월드컵경기장 건립지 지역유치와 2012 세계 남ㆍ여 주니어 스쿼시대회 개최를 위한 스쿼시 전용체육관 건립을 착수할 계획이다.



중점사업는 먼저 세계 최고(最古)의 기록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직지’를 청주의 대표 브랜드화 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우량기업 유치를 올해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많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토록 하게한 국비확보의 노력도 더 더욱 강화하고,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청주시 손님맞이 대청소,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거환경정비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시 외곽 어디서나 30분대로 도심 접근이 가능한 광역 도시교통망 구축과 함께 교육도시의 명성답게 평생학습도시 추진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새주소 사업을 올해 마무리해 전국적 통일성을 기하고 누구나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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