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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제23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해 금연캠페인을 충주시민과 청소년들에 전개했다
충주시 보건소는 지난 31일 오후 2시 칠금동 공용버스터미널에서 국제절제협회 회원과 자원봉사 등이 참여해 터미널 이용자의 금연서명과 상담, 홍보물 배부, 금연 패널 전시 등의 캠페인을 펼쳤다.
또 흡연 검사인 체내 CO(일산화탄소)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와 함께 흡연의 유해성을 홍보하고 스모키 인형 및 폐 모형 흡연인형 도구 실험 등을 실시해 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계도하고 참가 시민에게는 지압기 등을 나눠주었다.
또 시민단체와 건국대, 충주대학교 총학생회, 국제절제협회,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 금연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간접 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고 금연 실천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 캠페인이 담배에 대한 유해성을 부각시켜 청소년들의 금연홍보를 통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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