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하계대회 7.10-7일간
전국대회 지역경제 활성화 ... 단양지역 숙박업소 포화
이부윤 | 기사입력 2010-07-11 14:41:40

2010년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대회가 단양에서 단양문화체육관에서 실시되고 있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의 주최와 단양배구협회의 주관으로 7. 10.부터 7. 16.까지 7일간 일정으로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대학 10개 팀, 배구 관계자 등 300여명이 단양을 찾을아 즐기고 느끼고 갈것이다.



대학배구의 패기 넘치는 경기 중계를 위하여 SBS스포츠 채널에서 3일간 중계방송을 예정하고 있어 대학배구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대회장은 하루 전날인 9일부터 북적이게 된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은 대학별 연습시간을 오전 10시 경희대를 시작으로 오후 6시 조선대까지 팀별 50분씩을 배정해 놓고 시간엄수를 강조하고 있다.



경기는 남자대학 10개 팀이 A조와 B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통해 각조 1, 2위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0일 11시 개회식에 이어 12시부터 조별 리그전을 시작으로 A조에는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진주산업대, 건동대가 B조에는 홍익대, 인하대, 경기대, 조선대, 명지대로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대학팀과 본부는 시내 롯데장 등 10개 모텔에 90개 객실을 9일 동안 예약을 마친 상태이며 오미식당 등 10개 식당에도 예약을 하고 있어 9일 동안의 지역경제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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