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0일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현장
최소 1개월전 완공되어야.... 시행착오 필요
이부윤 | 기사입력 2010-07-18 22:24:36

일요일 한방엑스포공사장에 군데군데 몇몇 업체가 공사를 하고 있고 바쁘기만한 일정에 볼거리 체험거리 등이 정말 이루어 질수 있을지 의문이다.


오는 9월 16일부터 열리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행사가 60일 정확하게 두달을 앞두고 있는 현장은 걱정부터 앞선다.


지난 11일 한 지방일간지의 보도내용을 보면 제천시에서는 현재 전체 제2산업단지 조성이 75%의 공정률을 보이며 엑스포 주요시설인 국제발효박물관은 전시장과 유통시설의 특산품 판매장, 한방한우프라자, 식문화체험관 등 기반시설 공정률이 80~92%의 보이고 있다. 고 발표하고 있으나 아직도 외부시설조차 완성되지 않은 상태다.


지난달 23일 엑스포의 메인시설인 한방생명과학관(6662㎡)을 완공, 준공식을 가졌으나 말이 준공이지 주위 시설설비는 여전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기반시설들은 8월 초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시는 그래도 여유가 있는 모습으로 엑스포 행사장 전체 완공은 오는 8월 말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15일간 전체적인 점검을 실시한 후 행사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국제행사를 단 15일간 시설점검으로 치루려 한다는 것이다.



제천의 국제적인 행사장을 구경왔다는 한 시민은 아직도 준비아 않된것 같아 걱정이 되고 정말 이행사고 제천시민의 삶의 질이 좋아질지 참 궁금하고,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행사를 시간만나면 성공기원행사로 연예행사 각종 단체의 돈들어가는 행사가 결국 이렇게 갈길을 더디게 했다고 말하고 행사가 성공적이지 못할때 필히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라고 말했다.


연못이 만들어지는 미당천은 물막이 공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작은 비에도 토사가 밀려들어가 공사를 더디게하고 일부 석축에는 산업폐기물인 시멘트폐기물로 체워지고 있어 성급하고 다급함을 보여주고 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7월 들어 장마의 복병으로 공사진행이 늦어지고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 조성공사를 마친 화단이나 조경공사가 엉망이 되 새롭게 다시 가꾸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것이 예상된다.


토요일의 폭우로 토사가 밀리거나 덥힌곳이 많고 지반이 움푹들어간곳도 발생해 행사시 안전도에도 문제가 발생할 우려를 낳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