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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졸업을 앞둔 고3 청소년들에게 소비자피해 예방과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소비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11월30일 제천 제일고, 12월1일 제천상고 및 제천디지털고 등 3개교 5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찾아가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사례 및 대처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제천고와 세명고, 제천여고 학생 등 총 1627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실시하여 예비 대학생으로서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현명한 소비생활을 영위하도록 했다.
강사는 청주YWCA, 한국소비자보호원, 주부클럽에서 지원했으며 교육 내용은 소비자 기본권리 및 소비생활과 관련한 법령, 노상에서의 다이어트식품 및 화장품 강매 사례, 어학교재 및 자격증취득에 대한 계약피해사례, 위조상품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원산지표시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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