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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타임뉴스) 강선목 기자
충북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베스트 공무원, 이화영씨가 뽑혔다.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올해의 공무원으로 선정한 이화영 (40. 기계7급)씨에 대한 위원들의 공통적인 평가다.
지난 20일 오전 소이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화영씨에게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올 한해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올해 8월에 소이면으로 부임한 이화영씨는 2010년 소이면열린음악회 및 매실나무 가로수조성사업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여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최우상을 수상 및 활성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옥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지금까지 이렇게 행정업무를 자기 일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이화영씨야 말로 공무원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훌륭한 공무원” 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우섭 충도2리 이장도 “매사에 적극적으로 일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이 화합하며 근무하는 이화영씨는 소이면에서 꼭 필요한 공무원”이라며 축하했다.
이씨는 수상소감으로 “공무원 한 명이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렇게 활기차게 바꿔놓을 줄을 몰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하여 소이면 발전과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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