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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충북 제천 문인협회는 제천문학 35년의 발자취를 찾아서 65집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제천지역 35년 전통으로 이어진 문학의 맥을 지켜오고 있는 제천문학회(회장 김흥래)가 제천문학 통권 65집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와 문학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난 21일 오후5시 유유예식장에서 개최한 출판 기념회에는 기관단체장과 문학인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낭송과 ‘제천문학35년의 발자취를 찾아서’ 라는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
특히 1976년 ‘제천문학’ 창간호에서부터 65집까지를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번 65집에는 시 110편 동시 4편 시조 10편 한시 1편 수필 12편 소설 1편 평론 1편 등 39명의 회원이 139편의 작품을 실었다.
제천문인협회 김 회장은 권두칼럼에서 “마음을 살찌우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여기에 제천지역에서 문학 활동을 하는 문우들이 맘짱 식단을 차려 놓았으니 마음껏 드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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