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11년도 관광전략으로 천만명 시대 연다
이부윤 | 기사입력 2010-12-22 23:11:01

(단양=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2010년 단양군 관광열차 운영으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이 단양역 플렛홈을 빠져나오고 있다(자료제공=단양군청)

충북 단양군 관광정책을 총괄하는 관광도시개발단의 2011년도 업무계획의 목표는 1000만명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고 있다.



단양 관광기획팀은 1000만명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요업무계획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 홍보활동, 관광안내 서비스, 관광기능단체 운영활성화의 4개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관광열차 50회 2만명 유치를 목표로 운행하며 또 10회 500명을 목표로 관광설명회 및 팸투어, 소백산자락길 탐방로 보완 작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홍보활동 분야에는 관광안내지도 제작,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국내외 관광박람회 4회, 관광홍보사절단 4회 운영 등의 추진과, 대도시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지에 터미널 벽면 광고활동 등과 TV광고 등을 추진한다.



양질의 관광안내서비스로 문화관광해설사 14명이 참여하는 관광안내 서비스, 고수대교 관광안내소에 영어, 중국어, 일어 등의 통역서비스 등을 준비한다.



이 외에도 3개소의 관광안내소, 5개소의 임시관광안내소, 키오스크를 활용한 관광안내 20개소 등을 운영한다.

또한 관광기능단체 운영내실화 분야로 단양관광관리공단에 대해서는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물과 추가 위수탁 시설물에 대한 타당성 검토용역, 기관경영평가를 통한 성과금 적용 등을 추진한다.



관광진흥협의체는 현재 101명에서 150명으로 회원을 늘리며 협의체 자체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한국관광서포터즈 활용 홍보, 국내 마케팅과 해외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단양군은 제천, 영월, 평창, 영주, 봉화가 참여하는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공동으로 추진하는 홍보물제작,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협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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