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스포츠 레포츠 관광 자원이다
이부윤 | 기사입력 2010-12-28 00:01:33

(단양=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2010년 정현숙배 탁구대회장( 단양문화체육센터) 타임뉴스=이부윤 기자

충북 단양군은 문화체육도 관광자원으로서 2011년 스포츠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



단양군 체육담당이 제시하고 있는 2010년도 스포츠 마케팅은 전국대회 18회 1만2000명 유치하여 16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성과로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1년도 업무계획은 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활성화’ ‘탁구단 운영 및 탁구 메카 조성’의 3가지로 정리된다.



각종 대회 26회 20600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유치대회로는 전국 고교축구대회(7일간 1000명 참석/ 사업비 1억7000만원) 춘계 전국남녀배구대회(7일간 1000명/ 사업비 1억원) 실업연맹 양궁대회(10일간 3000명/ 사업비 1억1000만원) 등 전국대회가 계획되고 있으며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해 전국 게이트볼 대회 전국 남여정구대회 4대4 축구대회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2일간 12000명/ 3000만원) 투르드디코리아 국제 사이클 대회(2일간 8000명/ 3000만원) 소백산 챌린저 힐 클라임 대회(2일간 1000명/ 2000만원) 등을 준비한다.



군은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단양국민체육센터를 60억원 사업비로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건립되며 정구장과 테니스장이 20억원의 사업비로 이전 신축된다.



또 40억원을 들여 문화체육센터 현대화사업이 추진되며 일반 체육시설물에 대한 개보수 사업이 1억1000만원으로 추진된다.



한편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제50회 도민체전 출전 2억원 단양생활체육대회 등 4개 대회에 7000만원 읍면 화합체육대회에 5000만원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4800만원이 각각 예산편성했다.



특히 단양군은 탁구 메카로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있고 군청 실업 탁구단은 최강팀 육성을 위해 우수 선수 영입이 추진과 전지훈련 교류전 등을 준비해 국제 및 국내 대회에 6회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그 외에도 SBS탁구챔피언전 정현숙배 단양오픈탁구대회 등을 1억1000만원 예산으로 개최한다.



단양군 관계자는 "단양관광 1000만명 시대에 발 맞추어 레포츠의 메카로 확실한 자리메김과 자연환경 관광으로 어우러진 웰빙 관광지로 인식 시키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