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제천=타임뉴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제천시 용두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동만)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152만원 상당의 쌀(20kg)38포를 경로당 19개소에 전달했다.
통장협의회 임원들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면서 쌀을 전달하였고 이는 한방엑스포 인프라 조성을 위해 약초꽃밭에 심은 도라지를 캐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로 충당했으며 지난해에도 배추를 직접 식재하여 19개소 경로당과 저소득층 65세대에 김장을 담가 전달한 바 있다.
또 하나님의 교회(목사 배동기)에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5가구에 연탄 300장씩을 직접 배달했으며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라면1상자와 쌀(20kg) 30포를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하소1단지 경로당(회장 윤필순)에서도 노인들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상가와 아파트 주변을 돌며 폐지를 모아 판매한 수익금 중 100만원을 저소득 세대 자녀 5명에게 각 20만원씩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용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명권)는 오는 29일 동민의 밤 행사시 저소득 세대 자녀 5명에게 장학금 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