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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대원대학 제천바이오밸리 내 제약업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 학 관 협력사업 MOU체결』을 실시한다.
12월 29일 오전 11시 대원대학 미디어실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최명현 제천시장), 제천시제약업체협의회(회장 전재갑 휴온스대표), 대원대학(김효겸 총장) 이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약.식품 산업발전에 관한 학술연구 △ 제약.식품 분야 인력양성 △상호 현장실습 지원 △상호 교육시설 이용시 편의 제공 △기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에 협력 노력한다.
체결식은 제천시 노 사 민 정협의회가 추구하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천시제약업체협의회와 대학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노 사 민 정협의회에서 구체화 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대원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하는 『제약.식품계열』학생들에게 졸업 후 취업을 전제로 한 취업보장형 교육트랙(주문식교육)으로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해 특성화 전공과정으로 대학-지자체-기업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취업지향적 교육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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