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1월1일 오전9시50분 제천 대랑동 방역초소는 얼어붇은 장비만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있다./타이뉴스=이부윤기자
신묘년 새해 첫날 아침 최명현 제천시장은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곧장 구제역 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에 나선다.
최시장은 이날 제천 IC등 관내 8개소의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대통령하사품인 장갑과 귀마개 16개를 전달하고 초소마다 도지사 격려금 10만원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충주와 원주 평창 등 인근지역에까지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을 더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의 외부출입자 통제를 철저히 하는 등 철통방역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년말에 닥친 혹한은 방역당국을 힘들게 하고 있는 가운데 제천시 대랑리 방역초소는 지난밤의 혹한여파로 방역인력도 방역장비도 정지되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